[일요신문] 경남도(도지사 홍준표)는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유동성 지원을 위해 총 2500억 원을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활용해 다음달 1일부터 도내 13개 시중은행을 통해 지원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2500억 원은 경영안정자금 1000억 원과 시설설비자금 1500억 원 등으로 이뤄진다.
경영안정자금은 도내에 주된 사무소와 사업장을 둔 업체로서 제조업 전업률이 30% 이상인 중소제조업체 및 여객운송업,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등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융자조건은 업체당 5억 원까지로 2년 거치 1년 균할분등 상환조건이다.
도는 거치 및 상환기간 중 2~3%의 이자차액을 보전해 주게 된다.
시설설비자금은 공장신축, 증개축에 소요되는 자금 및 기계설비 구입자금으로 업체당 10억 원까지 지원된다.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이며, 거치 및 상환기간 동안 2.5~3.5%의 이자차액을 보전 받게 된다.
500만 불 외국인 투자기업과 타 시도에서 도내로 이전한 기업이 30명 이상을 신규 고용할 시 지원한도가 10억 원에서 20억 원으로 2배 확대된다.
신청 관련 서류는 경남도청 기업정보포털 (www:// biz.gsnd.net)의 알림마당 자료실에서 신청서 양식을 받아 융자신청서와 함께 사업자등록증 사본, 공장등록증 등 구비서류를 첨부해 경남은행, 기업은행 등 13개 시중은행에 접수하면 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2014년 하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접수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하며, 경남도의 직접 대출이 아닌 은행권 협조융자이므로 해당 은행과 미리 자금대출 관련 상담을 진행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도는 상반기에 경영안정자금 904억 원과 시설설비자금 1451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
외국인 투자기업 및 도내이전기업 우대지원 신설
부산/경남 많이 본 뉴스
-
국립부산과학관, 미래형 과학관 도약 위한 ‘AI 혁신추진단’ 운영
온라인 기사 ( 2026.03.31 10:16:03 )
-
[경남농협]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서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외
온라인 기사 ( 2026.03.31 09:30:51 )
-
동의대, 부울경 복합재난 대비 한·일 공동세미나 개최
온라인 기사 ( 2026.03.31 09:37: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