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강화 웅진의 일부 지역은 국토정책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쳐 지난 6월 27일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구역으로 지정, 고시됐다.
이번에 지정된 곳은 강화군 삼산면 일원 삼산복합휴양단지(0.06㎢)와 강화읍 일원 강화일반산업단지(0.45㎢), 옹진군 덕적면 일원 서포리관광지(0.22㎢) 등이다.
인천시는 이곳에 2020년까지 민간자본 1756억원 등 총 1856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신발전지역 내 사업자나 입주기업에게 세계감면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민간투자 촉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
7개 자치단체장, 서울역~당정역 '경부선 지하화 선도사업 지정 촉구' 결의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43 )
-
최대호 안양시장, 철도 지하화 추진협과 선도사업 선정 촉구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03 )
-
파주도시관광공사 조동칠 사장, 전국도시공사협의회 회장 당선
온라인 기사 ( 2024.12.12 1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