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캡처
1일 영국 유명 매체 <가디언>은 브라질월드컵 월드컵에서 아시아 국가들의 탈락 원인을 집중 분석했다.
가디언은 한국 대표팀의 부진 원인으로 박주영을 꼽으면서 “한국의 주 공격수인 박주영은 조국을 위해서 한 것이 없다. 마치 그가 아스날에 있을 때와 같았다” 비판했다.
이어 가디언은 홍명보 감독의 전술에 대한 지적도 잊지 않았다.
가디언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팀에는 풀백과 수비형미드필더의 공백도 있었다“며 ”한국과 다른 세계적인 팀의 격차가 컸다“고 지적했다.
이밖에도 가디언은 ”지난 2년 동안 한국 최고 선수였던 이청용도 부진했다“면서 ”2012년 런던올림픽의 스타였던 주장 구자철도 제역할을 다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