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의 취업기회 확대와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구인업체 발굴단은 동대문구상공회의소 회원업체를 직접 찾아가 구인의사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구는 7~8월에 답십리동ㆍ장안동ㆍ휘경동ㆍ회기동ㆍ이문동에 위치한 356개 사업체를, 9~10월에는 용신동ㆍ제기동ㆍ전농동ㆍ청량리동에 위치한 410개의 업체를 방문해 구인의사를 확인하고 채용을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구인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구인조건에 맞는 구직자와의 만남도 주선하고 면접장소도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이고 생산성 있는 사업 발굴 및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일자리창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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