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판링 웨이보
판링은 지난 5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브라질 월드컵 독일과 프랑스의 8강전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경기 직전 판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응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판링은 독일 유니폼을 입은 채 가슴 사이에 스마트폰을 꽂아 글래머러스한 가슴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G컵녀’로 유명한 판링은 ‘북경사범대 얼짱’으로 유명세를 타고, 과거 판춘춘이라는 예명으로 연예계에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판링의 응원 덕분이었을까. 독일은 9일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준결승에서 브라질을 7대 1로 대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