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세계적인 평화운동 단체인 (사)하늘문화세계평화 사절단이 12차 해외순방을 마치고 지난 18일 귀국했다.
(사)하늘문화세계평화는 지난달 29일부터 크로아티아와 독일 베를린, 몬테네그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스페인 등을 순방하며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평화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전·현직 대통령과 평화협약을 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만희 대표((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는 “세계평화를 위해 각국 대통령은 국제법에 전쟁종식 조항을 삽입하고 서명해야 한다”며 “또 분쟁의 주원인인 종교세계가 하나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순방에서 전·현직 대통령, 정치인, 종교인 등 모든 사람이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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