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김영후 교수
병원측에 따르면 김영후 센터장은 30대 이하 젊은 환자의 고관절 수술에 있어서 마찰면의 재료를 비교한 논문으로 750여편의 논문 중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센터장은 무릎과 고관절 치환술의 대가로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시술과 연구로 명성을 쌓았다. 2003년부터 이대동대문병원을 거쳐 이대목동병원에서 인공관절센터 센터장을 역임하며 학회 연구활동과 탁월한 임상 실적을 올리고 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