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위는 이날 “김 후보측과 표 최고위원이 도를 넘는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을 해 고발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홍 후보의 집안은 14대째 400년을 김포에서 살아온 집안이고 부친인 홍기훈 옹은 대한노인회 김포지부장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김두관 후보측이 도를 넘은 거짓말로 하늘을 가리는 작태를 벌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굽네치킨도 동생과 함께 창업해 업계 3위의 기업으로 성장시켰지만 이를 매번 경력과 이미지 조직이라고 호도하는 것에 대해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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