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및 中 6개, 日 4개 도시서 총 30명 참가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청년캠프는 부산과 자매·우호 협력관계인 중국과 일본의 10개 도시에서 초청된 20명의 대학생과 부산지역 대학생 10명 등 3개국 11개 도시 총 30명이 참가한다.
중국에서는 베이징, 충칭, 상하이, 선전, 텐진, 시안 등 6개 도시에서 14명이, 일본에서는 후쿠오카, 나가사키, 오사카, 시모노세키 등 4개 도시에서 6명이 부산을 찾는다.
이들은 캠프기간 동안 3국의 관계 발전 및 관광활성화 등을 주제로 강연을 듣고, 부산지역 주요 관광지 등을 직접 방문해 토론의 장을 펼친다.
또, 세 나라의 관광산업 발전방향 등을 발표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개막식은 8월 4일 오전 10시 경성대학교 디지털이미지홀에서 열린다.
한·중·일 관광비전과 미래(부산관광공사 본부장 장태순), 삼국 협력의 역사 및 현황, 미래비전(한중일협력사무국 사토 요시유키) 초청강연과 함께 진행된다.
개막식을 포함한 캠프기간 동안의 모든 일정은 영어로 진행된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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