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참가자 위한 홈스테이 참여 33가정 및 대학생 서포터즈 8명
이번 차세대리더캠프 참가자는 뉴질랜드, 대만, 러시아, 미얀마, 베트남, 일본, 중국, 캄보디아, 캐나다, 태국, 터키, 필리핀, 호주 출신 한국어 가능 대학생 33명(13개국, 19개 도시)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일주일간 부산을 익히고 대학교 방문교류, 문화탐방, 부산홍보영상제작, 홈스테이 등을 통해 부산시민과 활발히 교류할 예정이다.
‘홈스테이 가정’은 오는 12일까지 33개 가정을 모집하며, 외국문화에 관심이 있고 한국문화를 소개하고자 하는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홈스테이 기간은 8월 30일부터 31일까지며, 가족 중 1명에게 자원봉사활동시간이 인증(최대 8시간)된다.
‘서포터즈’ 모집은 오는 7일까지며, 25일부터 30일까지 전체일정에 참여 가능한 부산 대학생 8명을 선발한다.
서포터즈는 외국어 통역과 행사지원 및 영상·사진 촬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과 관련된 세부내용은 부산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www.bfia.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신청하면 된다.
부산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올해 2회째 맞이하는 ‘차세대리더캠프’는 더욱 다양한 국적의 자매도시 대학생들과 교류 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부산시민들이 민간외교관으로서 부산과 한국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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