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9일 김포공항을 출발해 인천AG 성화 채화가 이뤄지는 인도 뉴델리로 향하는 비즈니스 전세기를 운항하며 10일 뉴델리에서 중국 옌타이까지 성화를 싣고 오게 된다.
성화 봉송을 위해 투입하는 전세기는 글로벌 익스프레스 XRS 기종이다. 순항속도는 마하 0.82(약 879km/h)이며 최대 운항시간은 12시간20분, 최대 운항거리는 1만1500km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인천아시안게임 프레스티지 파트너로서 성화를 안전하게 봉송해 대회의 성공적 첫 걸음을 함께하고자 비즈니스 전세기를 투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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