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에 관한 자문·지원 통해 안전한 산업단지 구축
안전위원회는 산업단지 내 화학물질 누출, 화재·폭발사고 등으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어 전문가 및 안전전문기관 등을 활용, 창원단지 입주기업의 안전관리에 관한 자문·지원을 통해 안전한 창원국가산업단지를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산단공 동남지역 본부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위원은 내·외부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다.
외부위원은 낙동강유역환경청, 창원시청, 의창구청, 성산구청, 창원소방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창원단지 내 업종별 협의체인 기계부품 MC(미니클러스터), 공작기계MC, 메카트로닉스MC, 수송기계MC 등 12명이다.
내부위원은 동남지역본부 기획총괄팀장 등 3명으로 이뤄졌다.
위원회는 창원단지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안전 활동 및 관련법·제도 개선 등에 대한 자문과 지원기능을 수행한다.
분기별로 정기회의를 소집하며, 필요한 경우 수시회의를 통해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개별자문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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