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남도수목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은 물론 수목원을 찾는 이용객에게 식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다양한 전시회와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대표적인 여름 꽃인 연꽃과 수생식물의 아름다움을 감상 할 수 있는 연꽃·수생식물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전시회를 통해선 흰어리연, 가시연꽃, 물토란, 물칸나, 자라풀 등 평소에 보기 어려운 40여 종의 다양한 수생식물을 만날 수 있다.
이울러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 특산식물인 오동나무를 이용한 풍난화분 만들기, 목걸이 만들기 체험과 남부지방에서만 자라는 대나무를 이용한 꽃삽, 목걸이, 필통 만들기 등이 마련된다.
이번 체험에 사용되는 오동나무는 나무좀과 같은 병충해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예로부터 선조들의 사랑을 받아온 나무다.
특히, 가야금, 거문고, 장고 등 우리의 전통악기가 모두 오동나무로 만들어지고 있다.
체험행사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2회에 걸쳐 실시되며, 1회당 30명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경남도수목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와 체험행사가 식물을 만지고, 느끼며 자연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해 건전한 자연체험학습장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
연꽃·수생식물 전시회 및 고품격 목공예 체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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