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무는 말을 하는 대신 영상 속 자막을 통해 “루게릭병과 같은 희귀 질환이 이런 활동을 통해 관심을 받게 되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이런 선행이 단지 하나의 도전이나 한때의 유행은 아니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금성무는 “루게릭병과 같은 희귀 질환을 겪는 분들 외에도 사회 속의 여러 소외 계층에 지지와 도움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금성무는 “여기에서 저의 지지의 뜻을 표현하지만, 다른 분을 지목하지는 않겠다.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자발적으로 이러한 사회 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 도전을 해야 할 필요는 없다.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소외 계층에 당신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관심을 보여달라”고 호소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