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윤식)은 31일 트라이볼에서 재단의 신진음악가로 선정된 바리톤 안갑성과 피아니스트 정재원의 공연 `동행-위드 프렌즈(With Friends)`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연은 현재 `대한민국 공연장 습격작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더 하우스 콘서트(The House Concert와 함께해 공연의 전문성과 예술성을 더했으며 일반적인 클래식 공연과 달리 관객들이 연주자와 무대 위에 앉아 공연을 관람하는 ‘하우스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사전 예약 시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트라이볼 홈페이지(www.tribow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켓신청 및 문의: 1566-6551.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