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는 추석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인 여객터미널에 대한 안전점검 및 재난예방캠페인을 27일 실시했다.<사진>
특히 이날 단순히 캠페인만 실시하는 것이 아니라 국제 및 연안여객터미널 입주업체들에게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도 전달했다.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을 이용하는 고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귀성길이 되도록 항만 특별 운영기간(2014. 9. 6~9.10)을 설정·운영할 방침이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