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박석모)가 3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에 걸맞게 4일 오후 추석을 앞두고 함안지역 자활센터에 쌀과 생필품 등 따뜻한 행복을 전하는 ‘행복 채움 나눔 행사’를 가졌다.<사진>
앞서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8월 27일에도 추석을 앞두고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기탁식을 갖는 등 지역사회 환원 운동을 전개해 지역 내 나눔문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박석모 본부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작은 사랑이라도 나눔을 실천하는데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농협은행은 100% 민족자본은행으로서 지역에서 창출된 수익을 지역에 환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진정한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재해현장 및 농촌봉사활동, 꽃씨 나눔을 통한 지역 환경 가꾸기, 무료급식 봉사, 소규모 학교 학생·학부모·교직원들의 스포츠 문화체험활동 지원,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한 양파 소비촉진 운동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