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귀농귀촌 연계 도시농업 육성 계획’ 추진···2014년~2018년 5개년 계획
베이비 붐 세대 은퇴자들이 고향을 찾아 떠나지 않고 울산에 그대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제1차 귀농 귀촌 연계 도시농업 육성 계획’을 수립,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 계획은 ‘귀농 귀촌 안정적 정착 및 도시농업 기반’을 비전으로 ▲베이비 붐 세대 탈 울산 방지 ▲도시농업 참여 4만 3000가구 달성 ▲도시농업 참여 만족 개선 ▲도시농업 수요층 다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5개년이며, 사업비는 총 148억 원이 투입된다.
추진전략은 제도 기반, 공간 확충, R&D 확대, 인력양성, 홍보강화 등 5대 전략과 12개 세부과제로 짜여졌다.
단계별 귀농귀촌 정착지원
울산시는 1단계(관심단계, 효율적인 정보재공)로 귀농·귀촌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코자 ‘귀농·귀촌 종합센터’를 농업기술센터에 설치, 시작단계부터 정착까지 종합적인 안내를 실시한다.
2단계(준비단계, 맟춤형 교육)로는 귀농·귀촌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귀농창업, 채소, 과수재배, 축산 등 다방면의 농업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농업기술센터에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3단계(정착단계-경제적 지원)로 귀농·귀촌 후 주거안정 및 소득창출을 위해 창업 및 주택구입 융자금 지원, 소규모 시설하우스 지원, 농어촌육성자금 융자지원, 로컬푸드 직매장을 연차적으로 확대, 판로 지원을 통해 조기정착과 소득창출을 동시에 지원한다.
제도기반 마련
울산시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울산광역시 도시농업 육성조례’를 제정했다.
아울러 구·군의 도시농업을 육성·지원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조례 제정을 지원해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도시농업 공간 확보
울산시는 도시지역을 대상으로 유휴지 등 자원 일제조사를 실시해 기초 DB를 확보하고, 도시농업이 가능한 공간을 발굴해 나간다.
구·군 도심 내 유휴공간을 확보해 경작공간을 확보해 나가고, 기술교육,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지원해 일반 시민이 쉽고 편리하게 텃밭 가꾸기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나간다.
특히 도심지 소재 학교 내에 교육용 농사 체험공간을 조성해 학생들이 농업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술보급
울산시는 도시농업에 적합한 소규모 농기구‧농자재 등 도시농업 전용 자재의 홍보를 위한 ‘도시농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옥상, 아파트 공간, 도시텃밭 등 다양한 도시농업 유형별로 표준모델을 전시해 도시농업이 조기에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울산시는 도시농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도시농업 전문 인력 양성기관’을 농업기술센터로 지정·운영하고, 양성된 전문가를 도시농업 현장과 연계해 일자리를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네트워크 및 홍보강화
울산시는 ‘도시농업 포털사이트’를 구축해 도시농업인이 다양한 정보를 쉽게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또 다양한 언론매체에 도시농업의 가치와 기능 홍보도 추진하며, 전국 규모의 박람회를 개최해 도시농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간다.
시는 이러한 추진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와 구·군, 민간 간 역할을 분담하되, 기관 간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총괄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김기현 울산시장의 민선 6기 주요 공약 사업 중 하나”라며 “도시농업이 조기에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세부과제를 도출해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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