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호 교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다수 응답자는 기업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지만 그러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실제 기업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떠한 활동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는 응답도 다수였다.
또한 응답자들은 기업의 건강사회 활동을 평가할 수 있는 지수 개발에 대체로 공감했다.
윤 교수의 조사 결과는 16일 오후 3시 서울대 암연구소 2층 이건희 홀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에서 발표된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