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양재원)는 예비농업인 육성 농업아카데미인 ‘기능성 작물반’ 교육을 실시했다.<사진>
농업·농촌 정착 대응 맞춤형 컨설팅 제공으로 다양한 농업활동과 인적 관계형성을 통해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교육은 지난달 22일부터 19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총 7회에 걸쳐 이뤄졌다.
창원시민 중 주말농장 참여자, 농업 및 귀농에 관심을 가진 예비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상생농업을 위해 시민들이 보다 다양한 농업정보 제공과 성공적인 농업정착을 할 수 있도록 테마별 농업강좌를 확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