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축구협회
최진철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U-16 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에 위치한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서 열린 ‘2014 AFC U-16 챔피언십’ 북한과 결승전에서 1-2로 역전패 했다.
이로써 2002년 대회 우승 이후 12년 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한 한국은 마지막 관문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한국은 아쉽게 준우승했으나 이승우는 이번 대회를 가장 빛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