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관광주간> 전북도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1일간 진행되는 ‘9월 관광주간’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전북 도내 145개(숙박34, 음식60, 체험16, 쇼핑·공연10, 관광시설21, 기타4) 업소가 관광주간 할인에 참여한다.
[일요신문] 전북도가 오는 25일부터 11일간 진행되는 ‘9월 관광주간’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전북도는 지난 5월 관광주간은 세월호 사고로 지역관광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하였으나 이번 9월 관광주간은 지역의 많은 업소가 할인에 참여하여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도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공연되는 시군별 다양한 문화공연을 적극 연계․활용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이 편하고 쉽게 도 대표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도록 관광주간 동안 ‘전라북도 순환관광버스‘ 3대를 운행한다.
관광주간 기간 중 전북을 방문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북도와 14개 시군에서는 역사․문화, 자연생태, 가족 힐링을 주제로 지역문화 특성을 반영한 16개 특별여행코스를 즐길 수 있다.
여행코스는 20대 청춘여행, 30~40대 가족 및 학습여행, 50대 동창 여행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컨셉으로 구성됐다.
전북 도내 145개(숙박34, 음식60, 체험16, 쇼핑·공연10, 관광시설21, 기타4) 업소가 관광주간 할인에 참여한다.
전북도 문화관광홈페이지(http://www.gojb.net)를 통해 할인쿠폰을 다운받아 해당업체에 제시하면 10~20%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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