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지역 내 각급 기관과 단체 그리고 기업들을 대상으로 ‘대외기관 CS교육’을 지원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남은행 사내 CS강사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대외기관 CS교육을 신청한 기관·단체·기업들에 친절 노하우를 현재 전수 중이다.
경남은행 대외기관 CS교육의 장점은 교육대상의 특성을 고려해 별도 커리큘럼을 구성, 맞춤식으로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실습과 사례 위주의 참여식 교육으로 의식 개선과 태도 변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다.
교육 내용은 기본적인 직장예절에서부터 불만고객을 충성고객으로 되돌리는 응대요령 등 다양하다.
인재개발팀 김종성 팀장은 “대외기관 CS교육에 대한 입소문으로 문의와 신청이 늘고 있다. 심지어 얼마 전부터는 지역 대학교의 요청으로 면접 이미지 메이킹 교육을 교육 내용에 추가했다. 모든 교육이 무료로 지원되는 만큼 지역 내 각급 기관·단체·기업·학교의 신청은 언제든 환영한다”고 말했다.
경남은행 대외기관 CS교육은 경남·울산·부산지역에 소재한 기관·단체·기업·학교 어디나 거래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교육희망일자와 교육장소 협의는 물론 교육 내용에 대한 사전 수렴도 가능하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