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북지방조달청은 24일 사회적기업 30여개사를 초청해 사회적기업의 공공조달 시장진출과 판로확대를 위한 지원 정책을 설명하고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사회적 기업 지원제도, 나라장터 입찰 절차 교육, 애로·건의 사항 등 사회적 기업이 조달시장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영태 청장은 “공공기관에서는 도내 사회적 기업 제품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사회적 기업들은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 향상 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