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채선당은 26일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에 전북지역 최초로 ‘채선당PLUS’ 1호점을 개장했다고 27일 밝혔다.
‘채선당PLUS’는 ㈜채선당이 11년 동안 샤브샤브와 신선하고 건강한 친환경야채를 취급하며 쌓은 모든 노하우를 쏟아 부어 만든 샤브샤브&샐러드바 전문점이다.
이번 전북지역 최초로 개점한 ‘채선당PLUS’ 전주서신점에는 ‘채선당PLUS’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아일랜드형 샐러드바가 설치된다. ㈜채선당이 자랑하는 친환경 야채들이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최상의 맛을 구현할 수 있도록 가습냉장시설까지 갖춰 고객들에게 더 큰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최대 32명이 함께 식사할 수 있는 단체룸이 준비돼 있어 가족모임, 회사모임 등에 적합한 외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채선당PLUS’는 1만원 초중반 대의 합리적 가격에 스페셜쇠고기샤브, 채선당불고기 등 메인메뉴를 주문하면 30여 가지의 수준 높은 샐러드바도 마음껏 즐길 수 있어 건강함과 풍성함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만족감을 제공한다.
또한 ‘채선당PLUS’에서는 샤브샤브용 야채는 물론 월남쌈까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오픈키친에서 즉석 조리된 치킨, 피자 등의 핫메뉴와 베이커리, 과일, 커피 등의 디저트류까지 구비돼 있어 다채로운 메뉴들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채선당 관계자는 “‘채선당PLUS’ 매장이 론칭 1년만에 50개점을 돌파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샤브샤브의 깊은 맛과 수준 높은 샐러드바에 대한 고객님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며 “‘채선당PLUS’ 전주서신점을 개점함에 따라 전북 지역 고객들에게도 합리적인 가격에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채선당은 전국 33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샤브샤브 대표 브랜드로 샤브샤브&월남쌈 전문점 ‘채선당SHABU’와 샤브샤브&샐러드바 ‘채선당PLUS’ 두 가지 형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