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눈 검사
이는 지난해 보다 약 50㏊정도가 비가림 재배에서 가온재배로 전환한다는 여론에 따라 평년 보다 20여일 빠르게 시작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다음해 4월 이후 수확하는 작형을 선택하는 농업인의 경우 반드시 꽃눈검사를 실시해야만 적정량 이상 꽃을 유도할 수 있어 극조기 가온 농가는 필수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제주자치도농업기술원은 꽃눈 검사를 통해 하우스감귤 가온 적기를 농가에 알려줌으로써 가온재배에 따른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과실의 안정적인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88년부터 농업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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