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6일 OSEN은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고지용과 미녀 의사 허양임 부부가 이날 자정께 서울 이대 목동 병원에서 득남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고지용은 아내 곁을 지키며 득남의 순간을 함께 맞이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고지용은 해체 후 회사를 경영하며 평범한 삶을 살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13일 허양임 인제대학교 부속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허양임 교수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으며, 웨딩마치를 올린지 얼마 되지 않아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