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은 삼성생명이 지난 9월 29일부터 2일까지 보통주 2만 6717주(0.03%)를 장내매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삼성생명이 보유한 제일기획 지분율은 0.24%(27만 1663주)로 늘어났다.
한편 제일기획의 삼성물산 등 최대주주인 및 특수관계인 주식 지분율도 기존 18.57%에서 18.60%(2139만 1264주)로 올라갔다. 제일기획의 최대주주는 삼성물산으로 지분 12.64%(1453만 9350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어 삼성카드가 3.04%(350만 주), 삼성전자가 2.61%(299만 8725주), 삼성생명보험 0.24%(27만 1663주)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