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7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년 경기도 제4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박영범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한 참석한 내빈들과 터치볼 개막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일요신문] 제49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6일 저녁 7시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개막해 대한민국 최고 기술인을 뽑는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고용노동부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와 경기도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하며, 6~13일까지 부천영상문화단지를 중심으로 부천, 의정부, 수원, 안양, 안산 등 5개 지역 특성화고등학교에서 자동차 정비 등 48개 직종에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1,884명이 참가한다.
경기장별로는 열린 경기장인 부천영상문화단지에서 10직종(357명), 부천공고에서 10직종(372명), 의정부공고에서 7직종(253명), 수원공고에서 7직종(310명), 안양공고에서 7직종(268명), 안산공고에서 7직종(324명)의 경기를 각각 치른다.
이번 대회는 숙련기술인들의 대화합은 물론 숙련기술인에 대한 이해와 홍보를 각종 홍보관과 체험을 통해 펼친다.
또 대회 기간 중에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업박람회와 농‧특산물 판매장도 함께 마련돼 관람객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6일 오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년 경기도 제4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한편, 전국대회 입상자에게는 금메달 1,200만 원, 은메달 800만 원, 동메달 40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되며, 국가기술자격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이어 1위‧2위 입상자는 지난해 대회 1,2위와 평가전을 거친 후 내년 브라질 상파울로(‘15.8.6~8.20)에서 개최되는 제43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경기도는 이번 대회에 전국 17개 시‧도 중 최대인 48개 전 직종에 159명이 출전하며 종합우승 3연패 달성에 도전한다.
서동철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