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는 1층 센텀광장에서 1884년 레옹 브라이틀링에 의해 창립된 명품 시계 브랜드인 브라이틀링의 13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행사를 펼치고 있다.
특히 스위스 본사 금고에서 보관되고 있던 단 한 세트의 히스토리 컬렉션 총 19피스의 빈티지 타임피스가 부산 최초로 전시되고 있다.
올해 신제품도 함께 전시돼 고객에게 빈티지 시계와 최신 시계를 한자리에서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 중이다.
1915년 최초의 독립형 푸쉬피스를 갖춘 손목용 크로노그래프부터 2008년 ‘칼리버 01’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 전시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