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양산시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정경애)는 양산의 꿈나무인 영유아들을 위한 ‘2014년 어린이 한마음 대축제’를 8일 물금읍 물금워터파크에서 개최했다.<사진>
양산시어린이집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양산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집 영유아 및 보육교직원 3,500여명이 참여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에어바운스 탑승, 곤충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각종 체험 부스를 비롯, 마술공연, 이동동물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주인공인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를 주관한 정경애 회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아동들의 창의력·상상력을 드높이고, 어린 새싹들의 꿈이 영글어가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우리 꿈나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