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서 열려
BBS광주불교방송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청암판소리고법보존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명고수인 청암 김성권(1943-2008) 선생의 빛나는 예술정신을 계승하고 국악신인 발굴을 위해 열린다.
대회는 명고부와 일반부, 청장년부, 입문부, 학생부로 구분해 실시된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정부 시상 지원을 받는 해로 격상돼 교육부 장관상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각각 수여된다.
청암판소리고법보존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지난 2008년 타계한 김성권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이듬해부터 시작됐다”며 “어느새 전국의 대표적인 신인 고수 선발대회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
한전 전주이설 항의민원 거짓답변·강압적 대응 파문
온라인 기사 ( 2021.10.18 22:06 )
-
백신패스 시행 후 목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 65.7%…백신패스 한계 드러내
온라인 기사 ( 2022.01.12 23:45 )
-
임실군 비료생산업 등록·관리부실…환경오염 원인 제공
온라인 기사 ( 2022.01.20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