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윤 시장은 출퇴근 차량을 기존의 대형승용차인 2700cc급 오피러스에서 소형 전기차량인 ‘쏘울EV’로 교체했다. 윤 시장이 출퇴근용 차량을 바꾼 것은 민선6기 100일을 지나면서 더욱 낮고 겸손하게 임하겠다는 다짐과 더불어 광주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차량을 중심으로 한 자동차밸리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의 표현으로 해석된다. ‘쏘울EV’은 출퇴근과 관내 출장과 행사에 주로 사용될 계획이다. 사진은 윤장현 시장이 출퇴근용으로 이용할 전기차 ‘쏘울EV’. <광주시 제공>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