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치냉장고 ‘딤채’로 유명한 위니아만도가 대유그룹에 우여곡절 끝에 인수됐다. 대유그룹 계열사인 대유에이텍은 10일 위니아만도홀딩스와 위니아만도 지분 70%를 805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대유그룹은 지난 7월 위니아만도 인수전에 참여했으나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백화점그룹이 선정되면서 밀려났다.
하지만 현대백화점 측이 사업성 부족과 위니아만도 노조의 요구를 이유로 인수를 철회하면서 기회는 후순위였던 대유에 돌아갔다. 대유 측은 불과 한 달 만에 실사 작업 등을 마치고 계약을 체결했다.
대유그룹은 박영우 회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조카사위라는 점으로도 회자됐다. 박 회장의 부인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외손녀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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