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넥센타이어(대표이사 이현봉)가 넥센히어로즈의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축하하며 한국시리즈 우승을 염원하는 ‘넥센히어로즈 응원 특공대’를 모집한다.
14일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기간 동안 넥센히어로즈를 응원하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공모하기 위해 마련된다.
총 100명을 선발해 경기장에 초청, 제안한 아이디어를 경기장에서 직접 실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15일부터 20일까지 넥센타이어 홈페이지(www.nexentire.com)와 이벤트 페이지(www.nexentire-event.com)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개인은 물론 동반 10인까지 팀을 이뤄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주어지고, 응원 활동 우수자에게 별도의 시상도 마련된다.
넥센타이어 한국총괄 임금옥 전무는 “프로야구팬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응원특공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