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는 다양한 실속형 상품과 이벤트를 내걸고 개점 84주년 행사를 위한 본격적인 고객 초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만의 특가상품 앞세워, 적극적인 고객 초대 나서
우선 신세계 익스클루시브(Exclusive) 아이템을 준비한다. ‘페라가모 소피아백’을 3백39만원, ‘코치 스몰레더백’을 85만원, 그리고 ‘PRGR 프리미엄 골드 풀세트’를 8백 90만원에 각각 마련하는 등 개점 84주년 기념으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정 기획한 상품을 자신 있게 선보인다.
또 개점 축하 ‘서프라이징 프라이스’를 마련, 마크 바이마크제이콥스 시계를 33만원, 에고이스트 패딩을 23만9천원, 매직쉐프 전기레인지를 49만9천원에 각각 선보이는 등 패션에서부터 식품·생활 장르까지 50여종을 엄선해 특별한 가격으로 제안한다.
아울러 최근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어 겨울상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따라, 패딩·부츠 등을 중심으로 한 ‘6대 스페셜 팝업 스토어’을 기획·전개한다.
이탈리안 럭셔리 빈티지 ‘미스터 앤 미세스 퍼’, 캐나다 프리미엄 패딩 ‘노비스’ 등을 비롯, 노르웨이 스타일의 ‘스코노 스니커즈&부츠’ 까지 다양한 특가상품과 사은품으로 특별한 팝업 스토어를 마련한다.
패션잡화 전문관 ‘오픈! 100일 축하 상품전’ 동시 전개
지난 7월 새롭게 문을 연 패션잡화 전문관에서는 오픈 100일을 기념한 다양한 축하상품전을 펼친다.
화장품 장르에서는 30만 원 이상 구매 시 스파랜드 입장권을 증정하는가 하면, 록시땅· SK-Ⅱ 등에서는 더블 마일리지 적립 행사를 진행하고, 키엘·오리진스·랩시리즈 등에서는 무료 샘플을 선착순 증정한다.
또 핸드백·주얼리의 각 브랜드에서는 10~20% 할인판매와 균일가전을 진행하며, 힐리엔서스·탈리·타마 등 핸드백 브랜드에서는 10~20개 한정으로 신세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특가상품을 선보인다.
내 손 안의 ‘불꽃축제’ 등 개점 기념 사은행사도 풍성
이번 행사기간 중에는 기존의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행사 외에도 브랜드별 한정 특가, 사은행사 등 개점 축하 프로모션이 대폭 강화된다.
개점 84주년을 기념해 ‘팡팡 터지는 행운의 불꽃축제’라는 이름으로 앱(APP) 이벤트가 마련된다.
부산불꽃축제처럼 밤하늘에 터지는 불꽃을 터치하면 즉석에서 케이크 교환권, 스타벅스 음료권 등의 당첨 선물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두 1만여 명에게 행운의 선물이 지급된다.
신세계 센텀시티 조창현 점장은 “신세계 개점 84주년을 기념해 대형 기획행사와 특가상품을 대거 준비했다. 실속형 개점 축하상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품선택의 폭과 가격 메리트를 한껏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