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그랜드 힐튼 서울.
[일요신문]그랜드 힐튼 서울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14 소비자의 선택`에서 호텔부문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랜드 힐튼 서울은 1988년 개관 이후 강북의 대표 호텔로 자리 잡았으며 2001년 컨벤션 센터 개장 후 국제회의, 의학회 및 각종 컨퍼런스, 기자회견 등을 유치해 최고의 비즈니스의 요충지로 떠올랐다.
호텔 총지배인은 “그랜드 힐튼 서울의 자랑이자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컨벤션 센터가 고객의 선택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비즈니스계를 대표할 수 있는 호텔이 되겠다”고 말했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