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경남 둘레길 앱(APP) 다운로드 6만 건 돌파를 앞두고 KNB 주부 마케팅 자문단을 초청해 ‘경남 둘레길 앱(APP) 체험행사’를 30일 실시했다.<사진>
KNB 주부 마케팅 자문단원 25명은 이날 오전 경남 둘레길 앱(APP)을 활용해 창원 봉암 수원지 둘레길 4.6km를 탐방했다.
탐방하는 동안 경남 둘레길 앱의 여러 기능들을 구현하며 편의성과 디자인 등을 점검했다.
또 창원 봉암수원지 둘레길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편의시설 안전상태도 살폈다.
KNB 주부 마케팅 자문단 최영례(54세, 마산회원구 양덕동) 씨는 “힐링을 위해 찾는 둘레길에 스마트폰 앱이 굳이 필요할까라는 선입견이 있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다운로드 수가 왜 6만 건에 달하는지 공감할 수 있었다. 트레킹을 즐기는 주변 지인들에게도 경남 둘레길 앱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고객과의 소통 채널 확대를 위해 신설된 KNB 주부 마케팅 자문단은 경남은행의 금융상품·이벤트·문화행사·봉사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