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도지사가 워크숍이 끝난 후 4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요신문] 경남도는 30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2014 경상남도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역량강화 및 도정역점시책에 대한 이해와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으며, 제4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 시·군 담당자 등 210여명이 참석했다.
위크숍은 1부 행사로 도지사 특강, 모니터단의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발굴과 제안기법에 대한 전문 강좌가 펼쳐졌다.
2부 행사는 경남미래 50년 사업현장인 진해 글로벌테마파크 조성현장과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견학으로 진행됐다.
홍준표 도지사는 이날 특강을 통해 “평소 도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발굴해 도민과 함께 하는 여민동락(與民同樂) 도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