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유창근 사장
또한 “필요하다면 전산 시스템의 수정과 업그레이드를 통해서라도 물동량 변동의 원인 등을 분석해 전 직원이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며 “IT가 곧 소통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선사나 부두운영사, 화주 등 인천항 운영과 직접적으로 관계되는 상생 파트너사도 인천항을 함께 만들어가는 가족”이라며 “이들에 대해 가능한 지원에도 소홀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