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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미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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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거주지 전입신고를 하지 않아 ‘행방불명’을 이유로 병역 의무에서 이탈한 이들이 지난 4년 간 179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교육사령부에서 3주 차 각개전투 훈련에 앞서 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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