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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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vs 박영훈, 춘란배 결승 ‘형제대결’ 펼친다
[일요신문] 박정환(26)과 박영훈(34)이 춘란배 결승에서 형제대결을 펼친다. 제11회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결승3번기가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저장성 타이저우시 춘란 국빈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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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선 불패 박정환, 월드바둑챔피언십 3년 연속 정상에 올라
[일요신문] 박정환이 다시 세계 정상에 올랐다. 3월 20일 도쿄 일본기원에서 벌어진 ‘월드바둑챔피언십 2019’ 결승에서 박정환 9단이 커제 9단을 상대로 287수 만에 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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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신진서, 랭킹 1위 ‘고지전’
[일요신문] 한국랭킹 1위 자리는 1월에 박정환, 2월에 신진서, 3월에는 박정환이 차지하며 ‘고지전’을 벌이고 있다. 3월도 랭킹점수 차이는 박정환 9951점, 신진서 9944점으로 7점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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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커제! 박정환 ‘하세배’ 우승
[일요신문] 박정환이 중국 최강자 커제를 꺾고 새해를 연 세계대회 하세배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2월 2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19 CCTV 하세배 한중일 바둑쟁탈전 결승에서 박정환 9단은 커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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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박정환, 농심배 ‘오관참장’ 스토리 쓸까
[일요신문] 지난 1월은 박정환에게 유독 잔인한 달이었다. KBS 바둑왕전 결승에서 신민준을 상대로 0-2 패배했고, 인터넷 대회인 ORO WBC 결승도 신진서에게 0-2로 패해 우승상금 3000만 원을 넘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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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돌부터 신짱까지…‘천재 잡는 천재’ 천야오예 스토리
[일요신문] 2018년 마지막을 장식한 세계대회, 제1회 천부배에서 중국기사 천야오예 9단이 우승을 차지했다. 중국은 1998년 위빈 9단이 LG배 트로피를 들어 올린 때를 기점으로 천부배까지 약 20년 동안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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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배 ‘마지막 주자’ 박정환, ‘연승 괴물’ 판팅위 막았다
[일요신문] 11월 27일 오후 2시부터 부산 농심호텔에서 열린 제20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 2차전 9국에서 박정환 9단이 중국 판팅위 9단을 상대로 183수 만에 흑불계승했다. 연승대항전 방식인 농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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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배 남은 별은 ‘신민준’, 나홀로 4강 진출
[일요신문] 박정환과 강동윤이 모두 탈락하고, LG배 4강에 신민준만 남았다. 11월 12일 강원도 강릉시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열린 제23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본선 8강에서 신민준 9단은 중국기사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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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때도 없이 AI 바둑 연구했다’ 한중 바둑랭킹 지각변동 앞과 뒤
[일요신문] 바둑을 스포츠로 규정하는 한국기원과 중국기원은 랭킹제도를 운영한다. 랭킹은 공식대국 승패를 기준으로 계산한 개인점수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순위를 매긴다. 일본은 예전과 같이 1위 기성(棋聖), 2위 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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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배 준결승, 박정환·신진서 투톱으로 간다
[일요신문] 박정환·신진서 투톱이 B조 1, 2위로 천부(天府)배 준결승에 진출했다. 제1회 천부배 세계바둑선수권이 지난 9월 20일 저녁 베이징 레이크뷰 호텔에서 개막식을 열고, 추석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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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32강 뚫은 전사들! 박정환·신진서·신민준·안국현·최정
[일요신문] 2018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16강 진출자가 모두 가려졌다. 32강전은 더블일리미네이션 방식으로 9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 동안 총 3라운드가 치러졌다. 더블일리미네이션은 32명을 4명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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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계 ‘메이저리그’ 중국갑조리그서 뛰는 한국 용병들
[일요신문] 단일기전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KB바둑리그가 8일 개막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축구의 프리미어리그나 야구의 메이저리그급이라는 중국갑조리그(이하 중국리그)가 초반을 지나 중반으로 접어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