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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창 제주지검장, 만취상태서 성기 꺼내고 음란행위 혐의…충격
[일요신문] 검찰 고위간부가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풀려났다는 내용이 알려져 대검찰청 감찰본부가 진위 확인에 나섰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김 지검장은 지난 13일 오전 1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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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유가족, 대검찰청에 ‘의문 풀어달라’며 진정서 제출
[일요신문] 세월호 참사 유가족이 대검찰청에 진정서를 냈다. 27일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2명의 유가족은 사고 당시 상황을 둘러싼 의문을 풀어달라면서 대검찰청에 진정서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