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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특집 기업과 친일] 유한양행 ‘유명한 악몽’](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6/0810/thm200_1470809786605821.jpg)
[비즈한국] 지난 1926년 유한양행을 설립한 고 유일한 박사는 기업의 사회환원을 실천한 기업가이자 일제강점기 때에는 열혈 독립운동가로 활동해 국민들로부터 추앙을 받고 있다. 유한양행은 유 박사의 창업정신을 이어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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