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주소 안내소 운영 등 홍보 주력
이번 평가에서는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 연착륙을 위한 노력과 기초구역 및 지점번호 등 위치찾기 선진화 제도 활성화에 기여한 지자체‧기관 16곳과 개인이 선정됐다.
광산구는 독거노인 가구에 도로명주소 전화기 스티커 부착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주시지부와 MOU를 체결해 도로명주소 안내소 운영, 우리집 도로명주소 써보기 행사 등 홍보 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데 불편하지 않게 홍보하고 안내 시설물 관리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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