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지난 19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4 국가품질상>에서 <국가품질경영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시상식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일요신문] 넥센타이어(대표이사 이현봉)가 지난 19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4 국가품질상’에서 ‘국가품질경영상’을 수상했다.
넥센타이어는 세계 최고의 최첨단 설비를 갖춘 창녕공장과 같이 지속적인 대규모 투자에서 비롯된 높은 성장성과 프리미엄 제품 생산 확대를 통한 수익성 향상, 그리고 혁신을 통한 기술력과 품질경쟁력 향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로 40회째를 맞는 국가품질상은 전국 산업현장에서 품질경영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기업체 및 근로자를 포상하는 정부포상제도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있다.
심사는 리더십, 전략 기획, 고객만족, 정보기술 및 지식경영, 인적자원 중시 등 7개의 대항목을 중심으로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진다.
넥센타이어 이현봉 부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경영활동을 통해 고객이 만족하고, 동시에 회사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모범 사례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