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오건호․고병헌․하종강〮․강위원 등 복지전문가 4회 특강
대상은 시와 자치구 간부 공무원, 복지 관련 공직자 등 600여 명이며, 21일부터 12월10일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 1회 총 4회 운영한다. 강연은 사회복지 전문가와 현장 활동가가 맡는다.
제1기 광주목민관복지학교는 ‘복지, 그 근본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오는 21일 오건호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소 소장의 ‘한국복지로 광주복지의 미래를 묻다’ 로 시작된다.
1기는 ‘공부하는 공동체, 공부하는 공직자’라는 슬로건으로 근무시간 외 야간에 운영된다. 전 과정 수료자에게는 졸업장이 수여된다.
시는 내년에도 ‘광주목민관복지학교’를 2회 운영하고, 참가 대상도 복지시설 종사자와 시민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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