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관리평가는 정량평가 3개 영역 12개 지표에 대해 시·도를 포함한 전국 246개 기관을 대상으로 1년간 식품안전관리 주요 추진실적을 심사하고 최종 점수가 높은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한다.
시는 위해식품 회수실적, 태블릿 PC 활용율, 위해식품 판매 차단시스템 등 부정부량식품근절과 식품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지도점검을 철저히 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상은 오는 4일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열리는 ‘전국 식품위생공무원 워크숍’에서 있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식품안전에 대한 신뢰가 구축될 수 있도록 식품위해요인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사전 점검하고 예방에 전념해 식품위해로부터 안전한 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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