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4일까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윈터 슈즈 페어 행사를 펼친다.<사진>
이번 행사는 수제화 전문 브랜드인 ‘나무하나’와 디자이너 브랜드 ‘씸’을 포함해 키사, 탠디 등 유명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고 있다.
특히 평균 60~80%의 파격적인 할인가격으로 판매해 실속 있는 가격으로 알뜰한 쇼핑을 하려는 고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키사’는 지난해 이월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숙녀화 59,000원, 여성 부츠 99,000원의 균일가로 판매한다.
또 점포 내 구두 브랜드 중 매출 1위인 탠디는 여성부츠부터 남성 정장화까지 평균 60% 할인한 파격가로 고객몰이 중이다.
이 가운데 굽 4~5cm 기모가 내장된 앵글부츠가 착용이 편하고 봄, 가을, 겨울에 신을 수 있어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