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는 1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4 MAMA’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윤은혜는 이날 급격히 떨어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추위를 잊게 하는 아찔한 하의실종 공항패션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겨울 공항패션의 아이코닉한 아이템 버버리 ‘다운 코트’와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핫팬츠를 믹스매치해 하의실종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유니크한 디자인의 원형 선글라스로 패셔니스타다운 감각적인 패션 센스도 드러냈다.
이외에도 핑크 컬러 립과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로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윤은혜가 착용한 다운 코트는 폭스 퍼와 커프 스트랩, 멀티 스티치 벨트가 포인트인 제품으로 알려졌다. 내추럴하게 벨트를 묶어 코디하면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할 수 있다.
윤은혜는 한중 합작영화 ‘사랑후애’의 여주인공으로 확정돼 박시후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사진=버버리)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